여행기/아메리카 산행.여행기

27.남미최남단 우수아이아에서 트레킹

늘산1 2014. 5. 12. 21:43

 

아르헨티나 최남단 티에라델푸에고의 주도이다. 티에라델푸에고 주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하여 ‘세상의 끝’이라는 별칭을 가진 항구 도시이다. 이 도시의 우수아이아 항구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비글 해협에 위치한 남극 항로의 기점으로, 해상 교통의 요지이다. 위치와 기후적 특성이 만들어 낸 특별한 자연환경, 티에라델푸에고 국립공원 등 관광 자원도 풍부하다. 원격지라는 특성 때문에 19세기 중엽 이후에야 취락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남아메리카 대륙 남쪽 끝에 있는 티에라델푸에고 제도에서 가장 큰 섬에 있다. 세계 최남단의 항구도시이며 비글해협(1832년 찰스 로버트 다윈이 비글호로 통과한 데에서 명명)과 닿아 있다. 1870년 영국 선교사인 와스티 H.스털링이 처음 정착하였고 1884년 아르헨티나의 해군기지가 설치되었다. 1893년 시가 되었다.
부근에는 눈 덮인 산과 폭포가 많은 강, 침엽수 등 인상적인 풍경들이 펼쳐져 있다. 주민들은 양고기 가공과 제재·어업 등에 종사한다. 기선과 비행기(부에노스아이레스로부터 5시간)를 이용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 중요한 해군기지이기도 하여서 해군사관학교 후보생은 반드시 한번은 이곳에서 근무해야 한다.

 

 

 

 

 

 

 

 

   아르헨티나 겨우살이

 

 

 

 

 

    좌측 2곳은 칠레 우측은 아르헨티나

 

 

 

 

      해변을따라 트레킹

 

 

 

 

 

 

 

      비글해협 건너편 칠레

 

 

 

 

 

 

 

 

 

 

 

 

 

 

 

 

 

    국립공원 사무소

 

 

 

 

 

 

   로카 호수(LAGO ROCA)

 

 

 

 

 

 

 

 

 

 

 

 

 

 

 

 

 

 

 

 

 

 

 

 

 

 

 

 

 

 

 

 

 

 

 

 

 

 

 

 

 

 

      비글해협투어 배안에서 한국인 대만인 아르헨티나인

 

 

 

 

 

 

 

 

 

     시내로 돌아와 킹크렙으로 저녁

 

 

 

 

 

 

 

 

 

 

 

 

 

 

 

 

 

 

 

 

 

 

 

 

 

 

 

 

 

 

 

 

 

 

 

 

 

 

 

 

 

 

 

 

    우수아이아 비행장 깔라파테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