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2월7일 금요일 25일차 산티아고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비행기 이동 | 
| 9시30분집합 택시로 이동 14시15분 산티아고 출발 2시간소요 | 
| 비행기 출발후 칠레는 안데스산맥으로 산악지대인데 조금후 계속되는 평야지역 | 
| 몇시간동안 산이보이지않는 엄청난 대지다 부럽다 | 
| 부에노스 아이레스도착 날씨가 무척덥고 습하다 | 
| 택시타고 아사도 요리 먹으러 간다 | 
| 환전 1000 USD 1아르헨티나 페소=100원 1USD=6원(공식환율) 12원(암환율) | 
| 2월8일 토요일 26일차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투어 | 
| 택시타고 레꼴레타 묘지관람 | 
| 묘지관람후 걸어서 EL ATENEO(오페라극장 서점) | 
| 숙소귀환 남미사랑에서 점심으로 라면먹음 | 
| 남미사랑 숙소 아침은 언제나 한식메뉴다 그리운 한국음식이다 | 
| 2월9일 일요일 27일차 탱고의고향 보카지구 | 
| 걸어서 대톨령궁까지 바로옆에 산텔모 벼룩시장이 있다 나는 별로더라 | 
| 택시타고(3000원) 탱고의고향 보카지구로 간다 여기는 빈민촌이라 치안이 불안하다 | 
| 음식점에서 음식팔고 탱고공연한다 탱고모델이 50페소받고 사진2장 같이촬영 | 
| 버스타고(3.5페소) 귀가 | 
| 탱고쇼 관람(5만원) 저녁도주고 1시간 탱고스텝도 연습하고 공연은 90분 별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시내 건물에 에바 페론은 1940년대 중반 아르헨티나의 대통령 후안 페론의 부인이다. 빈민층의 딸로 태어나 온갖 역경을 딛고 ‘퍼스트레이디'가 된 그녀의 인생은 인생 그 자체만으로도 한편의 영화와도 같다. 퍼스트레이디가 된 후 남편과 함께 노동자와 서민들을 위해 파격적인 복지정책을 내놓아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성녀'로 존경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정권유지를 위한 선심성 정책으로 나라 경제를 피폐하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에바 페론은 아르헨티나의 국민적 영웅이라는 평가와 한편으로는 아르헨티나 몰락의 단초라는 너무나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땅고쇼 공연장 저녁식사중 
 
 
 
 
 
 아사도(ASADO) 아르헨티나의 원주민인 가우초(gaucho)들이 먹던 요리에서 유래하여 전통음식이 되었다. 숯불이나 그릴의 한 가지인 파릴라(Parilla)에 쇠고기 중에서도 특히 갈비뼈 부위를 통째로 굽는다. 다른 양념은 하지 않고 굵은 소금만 뿌려서 간을 맞춘다. 오레가노·파슬리·칠리 등으로 만든 치미추리(chimichurri) 소스와 함께 먹는다 
 
 
 
 
 
 
 
 
 음식먹고 근처 관광 
 
 
 
 카사 로사다(CASA ROSADA) 스페인 로코코양식으로 지어진 대통령궁인 카사로사다는 원래 영토를 지키는 요새 역할을 했던 곳이다. 1873년 건설을 시작한 후 94년 동안 지어졌는데 착공 당시의 대통령이었던 사르미엔토 때부터 건물을 분홍색으로 칠했기 때문에 '분홍빛 저택'이라는 뜻의 카사로사다라는 명칭으로 불려왔다. 이곳은 무기는 장착되어 있지 않지만 곳곳에 레이더 센서가 달려 있고 옥상에는 헬리포트가 있어 지금도 요새로서 손색이 없다.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METROPOLITAN CATHEDRAL) 5월 광장(May Square) 북쪽에 있는 네오클래식 양식의 대성당이다. 교회건축물로는 독특한 형태인 웅장한 그리스신전 모양을 하고 있다. 코린트양식의 열주가 늘어서 있다. 1827년에 준공된 건물로 내부에는 남아메리카 해방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호세 데 산 마르틴 장군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으며, 당시 독립군 제복을 입은 호위병들이 배치되어 있다. 
 
 
 
 
 불 한번도 꺼진적이없다 
 
 
 
 남미사랑 숙소에서 오랫만에 먹어보는 한식 2그릇 먹었다 
 
 
 
 
 
 성당내부 
 
 
 
 
 레꼴레따 묘지(CEMENTERIO DE LA RECOLTA) 부에노스 아이레스 최고의 부촌중의 하나인 레꼴레따 지역에 위치한 묘지는 그 규모와 볼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묘가 아니며 일종의 가족 묘이며 각 묘마다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조그마한 집을 지어 그안에 고인이 된 분들을 모신다. 레꼴레따 묘지는 평일에도, 주말에는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찾기에 묘지 안을 가이드해주는 관광 가이드도 있으며 전직 대통령부터 장관급들 그리고 유명한 이들의 묘지를 둘러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에바페론 묘지 
 
 
 
 
 
 
 
 묘지 정문앞에있는 큰나무 
 
 
 
 
 
 
 큰나무 설명같다 
 
 
 
 
 
 
 
 큰나무 잎이 이렇게 생겼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 어디 
 
 
 
 
 엘 아테네오(EL ATENEO) 서점 역사적인 건축물이 가득한 이 도시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도 있다. 20세기 초의 극장을 개조한 엘 아테네오 서점이다. 박스 석의 가죽 의자에 앉아 책을 읽거나 카페로 변한 무대에서 차를 마실 수도 있다. 이 도시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극장을 짓고 싶었던 이민자 막스 글룩스만은 극장 이름도 ‘더 그랜 스플랜디드’로 지었다. 최초의 유성영화를 상영한 곳이기도 했으며 라디오 방송국이 들어서서 20세기 초의 위대한 탱고CD들이 이곳에서 녹음되기도 했다. 2008년에 영국의 가디언 지가 뽑은 ‘세계의 10대 서점’ 2위에 올랐다. 세상의 모든 길들이 흘러 들어오는 곳에서 수십만 그루의 나무였던 책들과 만나는 오후. 이 도시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낸 곳으로 내가 세 번을 찾아간 곳. ‘책의 도시’라는 애칭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서점. 
 
 
 
 
 
 
 
 
 
 
 
 
 
 
 
 
 
 
 
 
 
 
 
 
 
 
 
 
 
 
 
 
 
 
 
 새똥공격 동료가 길거리에서 당했다 새똥아닌 이물을 뿌리고 이물에 정신쓸때 소매치기를 한다 
 
 
 
 국회의사당(PARLIAMENT HOUSE) 그레코로만양식의 석조 건물인 부에노스아이레스 국회의사당은 1863년에 지어졌다. 5월 광장에서 시작되는 5월 대도로(Av. de Mayo)의 서쪽 가장 끝에 자리하고 있으며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원통 기둥 위에 세워진 웅장한 녹색의 돔은 높이가 무려 96m나 된다. 국회의사당 정면으로는 국회의사당 광장(Plaza del Congreso)이 자리하고 있다. 이 광장에는 노예 폐지를 찬양하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이밖에도 분수, 테라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오월광장(PLAZA DE MAYO) 아르헨티나 독재정권이 ‘추악한 전쟁’을 치르는 동안 3만 명의 지식인과 청년들이 사라져갔다. 모두들 침묵하고 굴종할 때, 어머니들은 ‘산 채로 나타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이 광장을 돌았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가 되면 에바 페론이 연설을 하던 대통령궁의 발코니, 독립영웅 산 마르틴이 영면한 대성당에 둘러싸인 오월광장에 그녀들이 나타난다. 남자들이 부수고 파괴한 세계에서 그들이 자신마저 망가뜨리며 쓰러져갈 때, 눈물을 쏟으면서도 끝내 서 있던 어머니들. 아버지들이 술잔에 슬픔을 묻고 침묵할 때도 끝까지 싸워온 어머니들. 세상 어디에서도 가장 위대한 이름은 어머니다. 
 
 
 
 
 
 
 
 
 
 
 
 
 
 7월9일거리(AVENIDA 9 DE JULIO) 도로폭이 144m로 개통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도로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의 고층건물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으로 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현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오가는 시민들의 낙천적인 표정에서 화려했던 과거의 흔적이 였보인다. 산 니콜라스 지구의 중앙을 동서로 뻗은 코리엔테스 대로와의 교차점은 공화국 광장이라고 불리는데 중앙에 높이 72m의 거대한 오벨리스크가 서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시(市) 제정 400주년을 기념하여 1936년에 세워진 탑이다. 
 
 
 
 
 
 
 설치예술 
 
 
 
 
 
 
 
 
 대성당 내부 
 
 
 
 
 대성당 
 
 
 
 
 
 대통령궁(카사 로사다) 
 
 
 
 
 
 산텔모 벼룩시장 거리공연 동영상 
 
 
 보카지구 탱고공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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