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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땅고의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늘산1 2014. 5. 12. 20:24

  아르헨티나의 정식 명칭은 아르헨티나공화국(Argentine Republic)이며, 총인구는 약 4,090만 명(2009년 추정치)이다. 수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로 수도에만 305만 명이 거주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주(州)에 약 1,500만 명이 거주한다.
아르헨티나의 면적은 2,780,400㎢(남극대륙의 964,847㎢ 및 남부 도서 4,617㎢ 제외)로 한반도의 약 12.5배, 남한의 약 28배 크기이다. 위치는 남위 23˚~55˚, 서경 54˚~74˚로 동쪽으로는 브라질과 우루과이, 서쪽으로는 칠레, 북쪽으로는 볼리비아, 파라과이와 경계를 맺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남대서양과 면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3개 주(州) 및 1개 직할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토의 61%가 비옥한 경작 가능지인 평원(Pampa)으로 구성되어 있다.
1816년 7월 9일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인종 구성은 유럽계 백인이 97%(대부분 이탈리아계 및 스페인계)를 차지하며 원주민계 및 기타가 3%를 차지하고 있다. 종교는 가톨릭(92%)과 기독교(2%), 유대교(2%), 기타(4%) 등이다.

 

라플라타강(江) 어귀에서 240km 상류 지점에 위치한다. 아르헨티나의 정치·경제·교통·문화의 중심지이며, 세계적인 무역항이기도 하다. 온화한 기후조건에 광대한 팜파스의 농목지역을 배후지로 삼고 19세기 후반부터 급속히 발전했다. 항구는 라플라타강의 지류인 리아추엘로강(마탄사강) 연변에 위치해 있고, 남·북 두 운하를 통해 본류와 연결된다.

길이 8km에 걸친 항만지구에는 5개의 부두와 다수의 곡물 엘리베이터가 있다. 냉동육·가공 육류·피혁·낙농 제품·곡물·아마인유(亞麻仁油)·타닌원료 등이 유럽·미국·브라질 등지로 수출되며, 아르헨티나 무역상품의 75%가 이 항구에서 적출·양륙(揚陸)된다. 팜파스 평원으로 방사상으로 뻗는 철도·도로는 모두 이곳를 기점으로 하며, 교외의 4개 공항은 국제항공의 주요기지가 된다. 그 밖에 식품 가공·섬유·제당·정유·자동차 조립 등의 각종 공업이 발달해 공업 관계 업무로 체류하는 외국인이 많다

 

“스탭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라오.”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까를로스 가르델의 명곡 ‘뽀르 우나 까베사’에 맞춰 탱고를 추던 알 파치노가 한 말이다. ‘춤추는 슬픈 감정’이라 불리는 탱고는 1860년경,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옆 나라 도시 몬테비데오에서 생겨났다. 이민자들이 향수를 달래던 항구의 사창가와 술집에서 하층민의 오락거리로 태어나 세계적인 문화 상품이 되어버린 탱고. 가장 가난한 이들의 절망과 고독, 향수와 사랑에 대한 갈망을 담은 춤. 반도네온 연주에 맞춰 탱고를 추는 모습을 보노라면 가슴이 조여 든다. 세상에 이토록 슬프고 격정적인 춤이 또 있을까. 탱고의 발상지인 라 보카는 위험하기로 악명 높은 동네지만 활기로 반짝이는 거리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집들과 탱고를 공연하며 사람들을 끄는 식당들, 거리의 화가들로 생기 넘친다.

 

 

 

 

     대통령궁 내부 관람

 

 

 

 

     남미의 독립운동가 시몬 볼리바르

 볼리비아란 나라가 있다. 남아메리카 북서부에 있는 나라로 면적은 약 110만 제곱킬로미터. 꽤 큰 나라다. 그런데 이 나라가 볼리바르(Simon Bolivar, 1783~1830)라는 인물을 기려 나라 이름을 정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더구나 그는 그곳 출신도 아니다. 카라카스 출신이니까 지금으로 보면 베네수엘라 출신인 셈이다. 그러니까 다른 나라 출신 인물의 이름을 따서 나라 이름을 지은 셈이다.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기에.

 

 

 

      호세 데 산 마르틴

라틴아메리카 독립운동의 지도자로 라플라타 제주연합(諸州聯合)의 독립에 공헌하였으며 칠레 독립을 실현시켰다. 또한 페루의 독립을 선언하고 '페루의 보호자’ 칭호를 받으며 군사 ·정치의 최고책임자가 되었다. 볼리바르와 함께 라틴아메리카 해방의 영웅으로 숭앙되고 있다.

 

 

 

 

    체 게바라(본명-에르네스토 라파엘 게바라 데 라 세르나)(Ernesto Rafael Guevara de la Serna)

아르헨티나 출생의 쿠바 정치가·혁명가. 피델 카스트로를 만나 쿠바혁명에 가담하였고 라틴아메리카 민중혁명을 위해 싸우다 볼리비아에서 사망하였다.

 

 

 

 

      에바페론

 

 

 

 

 

 

     대통령궁 에서 내려다본 5월광장

 

 

 

 

 

   대통령 후안페론과 에바페론

 

 

 

 

    대통령궁 까사 로사다

 

 

 

 

 

     산텔모 벼룩시장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산 텔모 지구는 반듯한 돌길, 좁은 골목, 식민지풍의 건물 등을 여기저기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매주 일요일 이곳에서는 시장이 열리며 거리 악사들의 연주가 펼쳐지는 등 매우 활기가 넘친다.                                      산 텔모 지구 [San Telmo District]

 

 

 

 

 

 

 

 

 

 

 

 

 

   보카지구(LA BOCA)  유럽에서 이민 온 이주민들이 사는 곳으로 탱고(tango)의 발상지로 유명하다. 유럽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흘러든 항구로서 일찍부터 보헤미안이나 예술가들이 모이는 이국적 정서가 넘치는 곳이었다.
필리베르토의 탱고 작품 〈카미니토(Carminito)〉의 모델이 된 100m가 못되는 골목이 보카 한쪽에 공원으로 꾸며져 남아 있다. 산뜻한 파스텔풍의 색깔이 칠해진 아담한 집들이 늘어선 이 골목은 필리베르토의 작품을 기념하여 조성된 것으로 일요일이면 그림과 모자이크 등이 전시되는 야회 갤러리가 된다.
카미니토의 바로 동쪽에 보카미술관이 있어 보카 지역의 선명한 색조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보카 지구 사람들의 일상과 풍경을 힘차게 그린 마르틴(Benito Quinquela Martin)이 창설했다. 그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회화와 조각 범선의 선수상 등이 전시되고 있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관람한다

 

 

 

 

 

 

 

     여기사람들은 시도때도없이 장소에 상관없이 이목이필요없이 사랑표현을한다

 

 

 

 

 

 

 

 

 

 

 

 

 

 

 

 

 

 

 

 

 

 

 

 

 

 

 

 

 

 

 

    50페소인가? 사진2장 나도한컷

 

 

 

 

 

 

 

 

       여기도 쪽 저기도 쪽

 

 

 

 

 

 

      땅고 공연장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