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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까나이마 국립공원

늘산1 2014. 3. 23. 21:55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마르가리타 플램보얀트 호텔

            오늘은 20시출발 포라마르(PORLAMAR)공항에서 푸에르토 오르다스 로 이동하는날

            아침식사후 12시 체크아웃 휴식일이다

            마르가리타 대중교통편이 좋지않아 숙소 주위에서 할일없이

            공항으로 이동하여 1시간 비행기 타고 푸에르토 오르다스로

            RASIL HOTEL 도착 1박

 

   2014년 1월 18일 토요일 푸에르토 오르다스.까나이마 마을

            6시30분 아침먹고 푸에르토 오르다스 공항으로 이동

            경비행기(20인승) 1시간 타고 까나이마 국립공원 까나이마 마을로 이동

            TEPUY LODGE(테프이 롯지)

            경비행기(5인승) 앙헬폭포 투어 약30분 소요 경비 우리돈 5만원

            꿈에 그리던 앙헬폭포 경비행기투어 눈물이 날만큼 감동이다

            엇그제 비가와서 테프이 여기저기 폭포가 보인다

            테프이 상단에는 습지가 많아서 폭포가 여기저기 형성된거같다

    오후:숙소앞 까나이마 호수에서 보트타고 아나톨리 섬(ANATOLY) 으로 폭포투어

           우측부터 우까이마.골론드리나.와다이마.아차폭포 4개가 한곳에 있다

           호수를 건너며 4개의 폭포가 보인다 보트에서 내려 걸어서 사포폭포로

           수영복 입고 폭포 물줄기 아래로 건너갔다온다

           아차폭포 아래로도 건너갔다온다

        

베네수엘라 남동부 볼리바르주(州) 동쪽에 있는 폭포. 막힘없이 낙하하는 높이 807m를 포함하여 총높이 97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다.

현지어로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폭포’라는 뜻으로 '파레쿠파 메루(Parekupa-meru)'라고 부른다. 초원지대인 그란 사바나(Gran Sabana) 지역의 카나이마국립공원 내에 위치한다. 오리노코강(江)의 지류 카로니강이 기아나 고지에서 낙하해 형성된 폭포이다. 979m로 세계 최고 높이이고, 막힘없이 떨어지는 높이도 807m로 세계 최고이다. 너비는 107m이며 구조는 직하형(直下形)과 다단형의 복합형이다. 토착 페몬족(族) 인디언 말로 ‘악마의 산’이라는 뜻의 ‘아우얀 테푸이(Auyan-tepui)’ 또는 ‘아이얀 테푸이(Aiyan-tepui)’라는 가파른 절벽을 타고 물이 떨어져 내린다. 
 1910년 탐험가 에르네스토 산체스 라 크루즈(Ernesto Sanchez La Cruz)가 처음 발견했다. 1935년 근처 정글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착륙할 곳을 찾아 헤매던 미국 모험가 제임스 에인절(James Angel)이 비행기에서 보고 난 후 1937년 다시 비행기를 타고 찾아온 후 널리 알려졌고 폭포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땄다. 제임스 에인절이 탔던 비행기는 착륙한 자리에 33년 동안 계속 있다가 헬리콥터로 마라카이(Maracay)에 있는 항공박물관에 옮겨 보관되었고 다시 시우다드 볼리바르(Ciudad Bolivar) 공항 앞 야외전시장으로 옮겨졌다. 
 폭포 하부에 포말이 일고 안개가 끼면 그 모습이 장엄하여 ‘천사의 폭포’라고 이름 지어졌다는 설도 있다. 미개척 지역에 있으므로 보통 비행기를 타고 접근한다. 낙차가 매우 커서 유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물이 맨 아래까지 미처 떨어지지 못하고 도중에 안개가 되어 날아간다

기아나 고지에는 테푸이가 100개 이상 솟아 있다. 수직으로 뻗은 산은 고도차 1000미터의 외벽을 만들어 마치 육지에 떠있는 거대한 탁자처럼 보인다. 그 중 가장 높은 테푸이가 바로 로라이마 테푸이로 그 높이가 2722미터에 달한다. 기아나 고지의 지질은 약 20억 년 전의 것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종류의 암석이다. 그 긴 세월 동안 비바람에 풍화된 암석은 부드러운 흙이 사라지고, 단단한 암반만이 남아 지금의 모양이 되었다고 한다.

 

 

 

 

     푸에르토 오르다스 공항에서 까나이마 공항가는 20인승 경비행기

 

 

 

 

 

     앙헬폭포 투어 경비행기(5인승)

 

 

 

 

       가민 GPS 보고 조종한다

 

 

 

 

    까나이마 국립공원 안내도

    크릭하면 확대됨

 

 

 

 

 

 

 

 

    테프이(TEPUY)가 보이기 시작한다

    영어 표현은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

 

 

 

 

 

 

 

    엇그제 비가 많이와서 테프이 여러곳에 폭포가 보인다

 

 

 

 

 

       테프이 위에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기암괴석들

 

 

 

 

 

 

 

 

     저 강을 따라서 보트 4시간타고 앙헬폭포 투어 한다

 

 

 

 

    테프이 위

 

 

 

 

    테프이 위에  이렇게 물이많다 그래서 폭포가 된거같다

 

 

 

 

 

     앙헬폭포가 보이기 시작한다

 

 

 

 

 

                                         감동이다 울컥하더라 사랑하는 각시에게 감사드린다

                                

 

 

 

 

 

 

 

 

 

 

 

 

 

 

 

 

 

 

 

 

 

 

 

        강줄기

 

 

 

 

 

 

 

 

    테프이 위

 

 

 

 

 

 

 

       테프이 위 수량이 많다

      참 신기하다

 

 

 

 

       폭포들

 

 

 

 

 

 

 

 

     테프이 위 기암괴석들

 

 

 

 

 

 

 

 

 

 

 

 

 

 

 

 

 

    숙소앞 까나이마 호수

 

 

 

 

 

 

 

 

 

 

 

 

 

 

 

 

     마을 애들이 수영한다

 

 

 

 

 

 

 

 

 

 

 

 

 

 

 

 

 

 

 

 

 

 

 

 

 

 

 

     아차폭포

 

 

 

 

 

 

 

 

   좌로부터 아차폭포.와다이마폭포.골론드리나 폭포.우까이마폭포

 

 

 

 

 

 

 

 

   사포폭포

 

 

 

 

 

 

 

 

 

 

 

 

 

 

 

 

 

     사포폭포 상류

 

 

 

 

 

 

 

 

 

 

 

 

 

 

 

 

 

    20인승 경비행기

 

 

 

 

 

 

    숙소에서 운행하는 트럭

 

 

 

 

 

 

      까나이마 국립공원 공항

 

 

 

 

    우리 숙소

 

 

 

 

 

 

 

 

 

 

 

 

 

     5인승 경비행기

 

 

 

 

 

 

 

     까나이마 비행장

 

 

 

 

 

 

 

      경비행기투어 경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테푸이와 앙헬폭포

 

 

 

 

     사포폭포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