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4년 1월 14일 화요일 10시 광주출발
어디를:베네수엘라:마르가리타 섬.
누구랑:남미사랑 27명 레알 배낭여행
경비:남미사랑:480만원(비행기 이동 13번.베네수엘라 전체경비 포함)
약 3.000 USD(배낭여행 경비)
총경비:약 900만원
일정:1.2014년 1월 14일 10시 광주출발
2.1월14일 17시50분 인천출발 - 미국 달라스 FORT WORTH 공항 도착 13시간 소요
3.1월15일 미국 달라스 - 콜롬비아 보고타 공항 (01시 도착)6시간소요
4.보고타 공항에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공항 이동하기 위하여 약 9시간 공항대기
5.보고타 - 카라카스 1시간30분 소요
6.카라카스 - 마르가리타 섬 포라마르 공항(PORLAMAR) 45분 소요
7.집떠난지 3일만에 마르가리타 섬 플람보얀트 호텔(FLAMBOYANT HOTEL)에
여장풀고 편안한 잠자다
내가 좋아서 선택한 배낭여행 이었지만 출발일이 가까워오니 은근히 긴장이 된다
풍문으로만 들었던 남미의 치안문제 내가 젊은사람들과 함께할수있는 체력이 되는지?
그래도 주어진 밥상이니 물릴수도 없는처지 운명이려니 하고 출발한다
광주에서 공항버스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번인원이 27명인데 인천출발 인원은 10명
개인적으로 출발한사람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합류할사람
페루 리마에서 합류할사람 등등
촌놈이 평생에 탈 비행기를 이번 남미여행하면서 다 타버린거같다 총13번
버스도 최소 6시간에서 24시간까지 그래도 나는 낮에는 버스에서 잠을자지않고
각나라의 면면을 꼼꼼히 둘러보았다 배낭여행 체질인가 보다
이번 레알 배낭여행 형식은 비행기편은 남미사랑에서 예약해주고
인솔자 1명이 교통편과 숙소를 안내해주는 형식이다
식사와 여행은 개인이 해결해야 한다 때로는 단체로 가는곳도 있고
영어회화는 필수다 나이 먹었다고 포기할게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해야한다
비록 먹고싶은것(음식이 맞지않고 날마다 빵이다) 못먹고 고생은 했지만
역마살이 있는 나로서는 대 만족 여행이었다
여러분도 생각하고 있는사람은 떠나세요 지금바로
베네수엘라는 면적 916,445㎢, 인구 19,735,000명(1990년)에 달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카리브 해에 접하고, 동서의 최장거리가 1,493㎞ 그리고 남북의 최장거리는 1,271㎞이다. 해안선의 총 길이는 2,813㎞이고, 연안에는 1,036㎢에 달하는 마르가리타(Margarita) 섬 등 70여 개의 도서가 있다. 콜롬비아와는 2,050㎞, 그리고 브라질과는 2,000㎞의 국경선을 접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는 세계 최대의 낙차를 가진 1,005m의 앙헬(Angel) 폭포가 있다. 베네수엘라는 콜롬비아와 연결된 450㎞의 안데스 산맥이 펼쳐지면서 지형에 따라 마라카이보 저지대, 베네수엘라 고지대, 중앙 평원 지대 및 기아나 고지대 등 4개의 지역으로 구분되고 있다.
마라카이보 저지대는 콜롬비아 쪽의 페리하 산맥과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달리는 안데스 산맥의 지맥인 메리다 산맥 사이에 펼쳐진 세계 최대의 유전 지대를 포용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고지대는 메리다 산맥에서 중앙 고원 지대를 거쳐 북동쪽의 고지로 연결되는 일련의 고지대이다. 이 지역은 온난 지대로서 수도 카라카스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대도시들이 집결되어 있는 국가의 심장부로 최고의 인구 밀집 거주 지대를 이루고 있다.
중앙 평원 지대는 남미에서 세 번째로 긴 2,200㎞ 이상에 달하는 오리노코(Orinoco)강과 그 지류들로 형성된 평야 지대로 전 국토의 1/3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평원(llanura)은 대초원을 이루어 목축업의 중심지이다. 그러나 오리노코강은 브라질 국경에서 발원하여 436개의 강과 2,200개의 하천(riachuelo)을 포용하고, 그 유역 면적은 640,000㎢에 이르고 있다. 기아나 고지대는 국토의 약 50%에 달하는 오리노코강 남쪽 지대로 미개발 상태의 정글 지대이나, 양질의 철광석을 비롯하여 희귀금속 등 많은 지하 자원이 대량으로 매장된 베네수엘라의 보고이다.
베네수엘라의 기후는 주로 고도에 따라 다양하다. 해발 8,000m 이하의 열대 지역은 평균 24~36℃, 800~2,000m 사이의 지역은 16~23도로 온대 지역이고, 2,000m 이상은 16℃ 이하로 한대 지대이다. 우기는 겨울인 6~11월 사이, 그리고 건기는 여름인 12~5월 사이이다
베네수엘라 공항에서 개인경비 100달러 환전(베네수엘라는 남미사랑에 지불한 돈중에 경비가 포함됨)
요즘 남미는 달러당 환율이 불안하여 베네수엘라 공식환율은 1USD=6 볼리바르 인데
우리는 암달러상에게 1USD=55 볼리바르로 환전했다 우리로서는 엄청난 이익이다
1 볼리바르=한화 약20원
현지 물가비교 햄버거 약 160볼리바르=한화 약3.000원 햄버거 한국시세 약7.000원
지도를 더블크릭하면 확대됩니다
우리가 미국 달라스까지 14시간 타고갈 아메리칸 에어라인 비행기 만석이고 한국인들이 많다 한국인 스튜어디스도 있다
인천공항 대기장
비행기가 한반도를 이렇게 지나간다
인천과 시차가 9시간인가요 15시간 인가요 계산좀 해주세요
인천-달라스 포스워츠 공항 거리가 약 11.000KM 입니다
일본을 관통해서 갑니다
기내식 입니다
태평양을 건너 캐나다 밴쿠버 부근까지 왔네요
지루해서 맥주한잔먹고 음악듣고 하다보니 미국 달라스 포스워스 공항에 다왔네요
미국도착 2시간전 기내식
추신수가 속한 야구팀이 있는 텍사스주 달라스 포스워스 공항 입니다
사진은 아마도 달라스 유명인사로 보여집니다
달라스공항 날은 어두워져 있고 콜롬비아 보고타 공항으로 갈 아메리칸 에어라인
달라스공항 건물 외부
콜롬비아 보고타가는 비행기 기내식 차디찬 햄버거에 맛이 있을까요?
2014년 1월 16일 목요일
광주 출발한지 3일 걸려서 휴양도시 베네수엘라 마르가리타 섬에 왔습니다 면세구역이랍니다
지도를 크릭하면 확대됩니다
본섬에서 요트 1시간타고 코체(COCHE)섬으로 이동합니다
주류.음료.과일.식사 모든게 무한제공됩니다
베네수엘라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해수욕장
우리 숙소 2인1실에 수영장에 뷔페 음식에
환율 때문인지 푸짐하게 먹고 깨끗한곳 입니다
차를보면 베네수엘라 경제사정을 가늠할수 있다
요트타고 코체섬으로 가기위하여 대기중
이걸타고 1시간
2살위인 성남에서 오신분
코체섬 여기서 스노쿨링을 난생처음 해봤네요
외국인들과
하얀색 상의 이번 최연장자 67세 서울분
점심식사
맥주 무한제공
제트스키를 비롯한 여러가지 놀이시설 기구들이 있다
도촬
페러 수상스키
본섬으로 돌아올때는 바람을 이용하기 위하여 돛을 편 모습
숙소에 돌아와 저녁식사
야자수나무 열매 코코넛 아직 작다
카라카스 공항에서 앙헬폭포 사진
공항에있는 ATM 기
공항에 있는 삼성 광고판과 핸드폰 충전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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