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아시아 산행.여행기

2015 0425 대만여행 중정기념당

늘산1 2015. 5. 7. 22:45

       언제:2015년 4월 25일~28일 17명

     어디를:인천공항-타이페이 중정기념당

    

중정기념당은 타이완의 역사와 국민 정서를 이해하기 위해 꼭 둘러보아야 타이베이의 명소다. 타이완의 초대 총통이자 타이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추앙받는 장제스()를 기리는 기념당이다. 1975년 장제스 총통이 서거하자 그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기념당 설립이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되었고, 1980년 4월 5일 중정기념당이 정식 개관했다.

‘중정’은 장제스의 본명이다. 2007년 '타이완의 국부'로 국가적 존경을 받는 장제스의 영향력을 없애려 한 민진당의 주도로 '타이완 민주기념관'으로 잠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타이완 사람들이나 관광객들에게는 여전히 '중정기념당'이 더 친숙하다. 

25만 m2에 이르는 자유광장에 우뚝 선 높이 70m의 건축물이 중정기념당이다. 웅장한 외관이 시선을 압도한다. 중정기념당에 입장하려면 총 8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89라는 숫자는 장제스가 서거한 나이를 뜻한다. 계단 위에는 거대한 장제스 동상이 서 있다. 동상 앞을 지키는 근엄한 표정의 근위병들을 볼 수 있으며 매 시각 정시에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진다. 장제스 동상의 아래층에는 그의 집무실을 재현해 놓았다. 1층 전시실에는 장제스의 생애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자유광장'이라는 현판이 걸린 아치형 정문은 명나라식 건축이다. 타이베이 관광 엽서나 기념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다. 자유광장에는 중정기념당 외에도 연극과 콘서트 등이 개최되는 ‘국립희극원’과 ‘국립음악청’이 있다. 중정기념관과 가까운 거리에 삼각형 구도로 하나씩 배열되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자. 드넓은 광장의 나머지 공간은 시민 공원으로 이용되어 다양한 야외 행사나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또한 조경이 아름다워 산책하며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다. 꽃밭, 정원, 크고 작은 연못, 조깅 코스 등이 조성되어 타이베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다.

 

 

             가림막치고 보수공사중

 

 

 

          깨알같은 글씨로그린 중정 초상화

 

 

 

           중정과 좌측 한복입으신분이 김구선생님

 

 

 

 

 

 

 

 

 

           미국 트루만대통령과 영국 처칠수상

 

 

 

 

 

 

 

 

 

          중정과 영부인 송미령

 

 

 

         오각이라는 음식점 건물 명물이다

 

 

 

 

 

 

 

 

 

 

          작은연못도

 

 

 

 

 

 

 

 

 

 

 

 

 

 

 

         스린야시장 우리나라 80년도에 있었던 놀이다

 

 

 

 

 

 

 

 

 

 

 

 

 

 

          스린야시장

 

 

 

         

타이베이 101(중국어: 台北101 대북백일[*]) 혹은 타이베이 세계금융센터(영어: Taipei World Financial Center 타이베이 월드 파이낸셜 센터[*])[1]중화민국 타이베이1999년부터 2003년까지 KTRT 509미터, 101층으로 지은 타이완 섬의 대표적인 마천루로, 2010년 1월 3일(현지시간)까지 세계의 고층 빌딩 중에서 제일 높은 고층 빌딩이었다. 원래는 L 모양으로 지었으나, 1/3정도 짓다가 흔들려 L형에서 W형으로 고쳤다.
정식 명칭은 타이베이 세계금융센터(Taipei World Financial Center)이고, 과거에는 타이베이 국제금융센터(Taipe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라는 명칭을 사용한 바 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약칭인 타이베이 101이 널리 쓰이고 있다.
원래는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페트로나스 타워보다 3 미터가 낮아서[2] 첨탑(Spire)으로 페트로나스 타워보다 더 높게 지어져 그 상태에서 개막하였다. 그러나 2007년 7월 21일 부르즈 할리파가 512.1m를 돌파하였고, 2010년 1월 4일 개장됨에 따라 2번째로 높은 마천루가 되었는데, 거기에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베이트 타워가 558m로, 2013년 미국 제 1 세계 무역 센터가 541m로 타이베이 101을 돌파하면서 타이베이 101은 완공된 건물 중에서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마천루가 되었다.
2014년 이후에는 상하이 상하이 타워(632m), 2015년 서울 롯데월드타워(555m), 2017년 CTF 광저우(530m), 부산 롯데타운타워(510m) 등 509m를 넘는 마천루들이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라 비슷한 높이의 상하이 세계금융센터와 함께 순위에서 밀려나게 된다.

중국 광둥 출신의 건축가 '리쭈위엔'의 리쭈위엔건축사사무소(李祖原建築師事務所, C.Y.Lee&Partners)가 설계하였으며, 대한민국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시공을 맡았다.

이 건물은 현재 세계에서 5위로 높은 건물이며, 4위는 제 1 세계 무역 센터, 6위는 상하이 세계금융센터이다.

 

 

 

 

 

 

 

 

 

 

 

 

 

 

 

 

 

 

 

 

 

 

           삼성물산(건설부문)과 대만, 일본 회사들의 첨단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는 건물이다. 특히 이 건물의 마무리 공사를 삼성물산이 했다. 참고기사 엘리베이터 기술은 도시바. 또한 독특한 내진구조를 명물거리로 내세우고 있다. 타이베이 101의 마스코트는 웬 문어처럼 생긴 녀석인데,# 건물 상부에 있는 거대한 추(진자)를 형상화한 것. 이름은 해당 진자의 이름인 댐퍼(제동기)를 딴 댐퍼 베이비. 색상은 빨강, 노랑, 은색, 초록, 검정이 있다. 이 댐퍼가 지진이 많은 대만 특성상 고층빌딩이 거의 없다시피한데도 불구하고 101층짜리 건물을 지을 수 있었던 비결. 지진의 진동을 진자가 흡수해줘서 건물이 구조한계를 넘는 진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만든 곳은 미국의 Thornton Tomasetti와 에버그린 컨설팅 엔지니어링. 가격은 미화 4백만불. 사진의 진자는 전망대 아래층에 있어서 관광객에게 상시 개방되어 있다

 

 

 

 

 

 

 

 

 

 

 

 

         돔구장(야구장) 건설중

 

 

 

 

 

 

 

 

 

 

 

 

 

 

 

 

 

 

 

 

 

 

           한식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