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15일 토요일 33일차 모레노빙하 투어 |
입장료 140페소 깔라파테에서 1시간거리에있는 모레노빙하투어 버스타고 내려 다시 배타고 |
섬으로 이동하여 아이젠 착용하고 빙하체험 1시간 빙하에 술도 칵테일하여 한잔씩준다 |
빙하는 계속 녹아서 떨어지는데 그소리가 우렁차다 장관이다 |
전망대투어도 있다 바로앞에서 빙하를 볼수있다 숙소 18시도착 |
아르헨티나 남부의 글래이셔 국립공원에 있는 페리토모레노 빙하는 3~4년에 한 번씩 대혼란을 일으킨다. 페리토모레노 빙하는 파타고니아 빙원의 남부에서 떨어져 나왔지만 최종 종착지인 아르젠티노 호수를 향해 바로 간다는 점에서 다른 빙하들과 다르다. 이 호수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다. 빙하는 움직이면서 반대편 해안에 있는 마젤란 반도로 향해 템파노스 해협을 막아 버린다. 이 빙하가 숲으로 밀려들어 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빙하의 가장 큰 작용은 웁살라 빙하와 스페가치니 빙하에서 녹아 모레노의 거대한 얼음 장벽 뒤로 흘러 들어가려는 물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그 결과 호수 상류의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해서 하류보다 37미터나 높아진다. 결국 수압을 이기지 못해 얼음 둑이 터지면 엄청난 물이 하류로 흐르는데 원래의 상태를 되찾기까지 48~72시간 정도가 걸린다. 이때 얼음이 깨지는 소리를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페리토모레노 빙하를 보려면 칼라파테에서 출발해도 되고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발하는 왕복 비행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배를타고 좌측 섬으로 들어간다
빙하가 보인다 아파트 20층 높이라는데
유빙이 보인다
섬에 도착했다
빙하위를 걷고있다
크렘폰을 채워준다
가이드 위로 하늘이 맑고 구름이 멋지다
설명중
빙하가 녹아서 흘러내린다 물골이 생겼다
빛의굴절로인해 파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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