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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고원의나라 볼리비아 라파즈

늘산1 2014. 5. 8. 18:06

2014년 1월30일 목요일  남미17일차
       볼리비아 화페  볼리비아노 1볼리비아노=약160원  1USD=7볼리비아노
       어제 페루국경 용구요에서 14시 볼리비아에 입국하여 3시간만에 라파즈에 도착

       아침(7시30분) 먹고 9시출발 세계 최고높이에 있는 차칼타야 산(CERRO CHACALTAYA)

       투어 시작

       택시를 대절(60B) 혼자서 비포장과 구불구불 산길을따라 12시30분 차칼타야 산 도착
       정상에 빙하가있는 세계에서 제일높은 스키장 이었으나 학자들의 예측과달리 6~7년일찍
       지구 온난화로 2009년 빙하가 완전히 녹아내렸다는 산이다
       투어를하면 5300m까지 차로 올라가 정상인 5430m까지 트레킹한다
       차에서 내리니 고소증이 심하고 눈과 바람에 몹시춥다
       라파즈 시내로 내려와 버스로 시내투어(60B)
       옛도시라서 길도좁고 오르막이 심한데 운전기사 운전실력이 일품이다

       19시에는 버스14시간타고 우유니로 이동한다

 

    

     남아메리카 중앙부 브라질 남서부에 있는 나라이다. 안데스 지역 최고의 문명지로 
     잉카제국의 영토였으나 1535년부터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기 시작해 1825년
      A.J.수크레(Sucre)가 이끄는 볼리바르(Bolivar) 군대에 의해 독립하였다.
    볼리비아의 정식 국가 명칭은 볼리비아 다민족국(Plurinational State of Bolivia)이다. 스페인어로 는 에스타도 플루리나키오날 데 볼리비아(Estado Plurinacional de Bolivia)이다. 2009년 2월 볼리비아공화국(Republica de Bolivia)에서 국명을 바꾸었다. 볼리비아는 남아메리카 중부에 위치한 내륙국이며 행정수도는 해발 3,600m~4,100m 고지에 자리 잡은 인구 150만 명의 라파스(La Paz)이고 헌법수도는 인구 17만 명이 거주하는 수크레(Sucre)이다.

국토의 면적은 109만 8,581㎢로 한반도의 약 5배이며 국경선의 길이는 6,743㎞이다. 인구는 2010년 현재 1,042만 6,154명이며 민족 구성은 백인-인디오 혼혈인 메스티소(Mestizo) 40%, 아이마라(Aymara) 25%, 케추아(Quechua) 20%, 백인 15%이다.

2009년 2월 7일 공포된 새 헌법이 총37개 언어를 공용어로 정함에 따라, 스페인어(61%), 아이마라어(25%), 케추아어(20%) 등 총 37개의 언어가 공용어로 쓰인다. 종교는 가톨릭이 95%를 차지하며, 새 헌법에 따라 국교는 없다. 초등교육 및 중등교육 과정 8년이 의무교육이다.

볼리비아의 국가 형태는 다민족국이며 정부 형태는 대통령중심제(임기5년, 연임 가능)이다. 2010년 현재 대통령은 2006년 1월 22일에 첫 취임한 뒤 2010년 1월 22일에 재취임에 성공한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Juan Evo Morales Ayma)이다. 부통령은 알바로 가르시아 리네라(Alvaro Garcia Linera)이다. 부통령 역시 2006년 1월 22일에 첫 취임한 뒤 2010년 1월 22일에 재취임하였다. 외교부 장관은 2006년 1월 22일에 취임한 다비드 초케우안카 케스페데스(David Choquehuanca Cespedes)이다. 의회는 양원제로 의회 임기는 5년이고 하원 130명, 상원 36명으로 구성된다.

2009년 기준으로 볼리비아의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182억 달러이며 1인당 국내총생산은 1,857달러이다. 산업 구조는 서비스업 52%, 제조업 37%, 농업 11%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제성장률은 3.36%(2009년 기준)이다. 주요 수출품은 천연가스(37%), 아연(10%), 대두(9%), 은(6.2%)이며 주요 수입품은 석유화학제품(16.3%), 기계류(11%), 자동차(9.2%) 등이다.

화폐단위는 볼리비아노(Boliviano, BOB)이다. 볼리비아노는 1988년 이후 지속적으로 평가절하되는 추세였지만, 세계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을 증대할 목적으로 자국 화폐를 평가절하한 주변 중남미 국가와는 달리 볼리비아 정부는 2008년 10월부터 동일한 환율을 유지하여 1미국달러가 7.07볼리비아노인 고정환율을 고수하였다. 그러나 2010년 이후 볼리비아 중앙은행이 1미국달러를 7.04볼리비아노~6.94볼리비아노로 유도하는 점진적인 연동환율제(Crawling Peg)를 이행하고 있다. 2012년 1월을 기준으로 볼리비아에서 달러를 구매할 때는 6.96볼리비아노이고 판매할 때는 6.86볼리비아노이다.

볼리비아는 지리적으로 열대에 속하나, 고도에 따라 다양한 기후 분포를 보인다. 행정수도인 라파스는 고도 3,600m~4,100m로 6월~8월 평균기온은 7.5℃이고 12월~3월 평균기온은 10.5℃이며 월평균 강우량은 50.7㎜이다. 서부 고원지대는 온대성 기후로 온난 건조하며 동부 밀림 저지대는 열대성과 아열대성이 혼재된 기후로 고온 다습하다.

 

 

 

 

 

 

 

 

 

 

      ATM 기 현금인출

 

 

 

    차칼타야 스키장가는 비포장 산길도로

 

 

 

    온난화로 눈이없어 지금은 폐쇄된 차칼타야 스키장

 

 

 

 

 

 

 

 

 

 

 

 

 

 

 

 

     해발 5300M

 

 

 

 

 

 

 

 

 

 

    춥고 고소증으로 사진몇장찍고 내려왔다

 

 

 

 

 

 

 

 

 

 

 

     이런곳을 승용차로 올라간다

 

 

 

 

 

 

 

 

 

 

 

 

 

 

 

 

 

     라파즈시내에서 늦은점심

 

 

 

    집시들 신호받는도중 잠깐 묘기를 보이고 동전몇개 적선받는다

 

 

 

      라파즈시내 버스투어

 

 

 

 

 

 

 

 

 

 

 

 

 

 

 

 

 

 

 

       벽돌이 이렇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