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월29일 수요일 16일차
쿠스코출발 7시간만에 5시30분 뿌노(PUNO)터미널 도착 한참을기다려 여행사에 짐맡기고
7시30분 티티카카호수로 투어 출발
9시30분에 우리는 우로스 섬만 갔다왔다
10시30분 부노출발 13시30분 볼리비아 국경도착 입국후 14시출발 17시 라파즈 도착
진눈개비가 내리고 엄청난크기의 대평원이 펼쳐진다
LAKE TITICACA
면적 8,135km2. 해발고도 3,810m. 최대수심 281m. 안데스산맥의 알티플라노 고원 북쪽에 있는 남아메리카
최대의 담수호이다. 대호(大湖)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수온은 11℃로 거의 일정하다.
티키나 수로(水路)에 의해서 추쿠이토호와 우이냐이마르카호로 구분되는데 길이 128km의 추쿠이토호가
가장 깊고, 남동쪽의 우이냐이마르카호의 푸노만(灣)은 얕다. 산지에서 흘러내리는 작은 하천으로 수량이
유지되고 융설기(融雪期)에는 수위가 약 2m 불어난다. 주변은 원주민들의 생활에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
토토라(갈대의 일종)가 나 있는 저평한 습지이고, 넓은 면적에 걸쳐 수위변화의 영향을 받는다. 수량의 손실은
대부분 증발에 의한 것이고 5% 정도가 데사과데로강(江)을 거쳐 포오포호(湖)로 흘러든다.
티티카카섬과 콰티섬 등에는 고고학적 유적이 있어 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발상지의 하나로 추정된다.
서쪽 호안에 있는 페루의 푸노와 남쪽 호안 볼리비아의 과키 사이에는 중요한 국제 수로가 열려 있다.
호반에서는 원주민인 인디오가 농업에 종사하며 호수의 남쪽에서는 어업과 수상생활이 이루어진다.
페루와 볼리비아에 속해있는 티티카카호수
뿌노 버스터미널
우로스섬 배를타고 약30분간다
공연하고 팁을받는다
호수에서바라본 뿌노 시내
입구에서 주민들이 반겨준다
가이드 설명중
호수에서 사는 물고기
층층이 쌓인 갈대를 보여준다
매년 계속 이렇게 쌓는단다
학교 초등학교 일것 같다
뿌노 시가지
아시아자동차 코스모스 승합차
티티카카호수 관광후 볼리비아를 가기위해 국경으로 가고있다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마을 페루 용구요(YUNGUYO)마을
페루 출국심사 위해서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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