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23일 목요일 10일차
아침을 빵으로 해결하고 8시 로비집합 버스 6시간타고 이카(ICA) 도착후
버기(BUGGY) 카 타고 와카치나(HUACACHINA)마을 도착 숙소에 여장풀고
사막에 버기투어 약4시간
리마에서 이카 이동중 주위환경은 온통 사막과 황무지로 그런곳 에서도
사람이 살아간다
버스에서 사과와 빵도 점심겸 간식으로 준다
리마에서 친차(CHINCHA)는 4차로인데 그이후는 2차로이다
누리 인솔자가 사비로 저녁 제공함
와카치나는 거대한 모래 언덕에 둘러싸인 오아시스 마을이다. 페루의 50솔 지폐 뒷장의 그림이 바로
와카치나의 초록색 호수다. 야자나무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은 원래 페루 상류층들의 휴양지였으나
지금은 배낭여행자들의 파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커다란 바퀴를 탄 차는 가파른 모래언덕의 경사를 최고 속도로 질주한다. 롤러코스터라도 탄 것 같다.
모래를 휘날리며 달려온 차가 어느새 언덕의 꼭대기에 올라선다. 이곳에서 차에서 내려
샌드 보딩으로 언덕을 내려온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버기 차량이 뒤집히기도 하고, 샌드 보딩을 하다가 다치는 일도 있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끝났다
이카 지도 크릭하면 크게보임
리마 버스터미널 현지인들도 가방을 발로 누르고 지킨다
남미는 전체적으로 대낮에도 치안이 불안하다
버스표
리마를 떠나 이카로 가는도중 사막과 황무지 그래도 사람이 군데군데 산다
우리가 타고왔던 2층버스 워낙 땅이 넓어 남미는 대부분 화장실이 딸린 2층버스다
이카에 도착하여 사막마을 와카치나 마을로 이동하기 위하여 버기카가 마중나와있다
와카치나 마을
당초 이곳에는 몇개의 오아시스가 더있었는데 지하수를 끌어쓰는 바람에 모두 말라버리고 이곳만 남았다
사막에 버기투어 시작
24명 함께한 사람들
빨간옷 입의신분이 67세 최연장자
샌딩보드는 버기차량 기사가 보드에 초를 칠한후 탈수있다
버기차량 기사
오아시스
나혼자 새벽에 모래언덕에 올라가서 바라본 전경 멀리 모래사막 가운데에 마을이 보인다
멀리 불빛이 사막가운데 마을이다
와카치나(huacachina)는 아름다운 여인 이라는 뜻이다 아마 이사진이 말해주는듯
저녁에 다함께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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