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2년 11월 11일 비오다 갬
어디:백운각-백양사-쌍계루-천진암-곡두재-백운각
산행시간:약3시간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산행계획을 세우지않고 토요일 저녁을 그냥 생각없이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오다 그쳤다를 반복한다
오랫만에 집안일좀 처리한다 전부터 조명등이 들어오지않고 어둡고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마트가 한달에 2번쉬는 그날이다
백양사 단풍구경 다녀와서 다행히 하나로마트는 쉬지않아서 처리는 했지만......
백양사 단풍이 유명세를 타서인지 비가온다는 예보에도 대형버스 승용차
전국에서 모여서 주차장 가득이다
우리부부도 그틈에 끼어서 산행이아닌 단풍 행락객으로 일원이된다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다보니 공연을 비를 맞지않은곳에서 가수 못지않는 노래실력 입니다
저도 한장 구입했습니다
공연모습을 같이서 사진촬영 하신분이 있습니다
대웅전 뒤편 단풍나무
대웅전 뒤편으로 백학봉이
천진암 가는길
천진암 경내 500년된 탱자나무
천진암 대웅전 암자에도 대웅전이 있데요 그런가요? 아시는분 답해주세요
곡두재 가는길 마지막 단풍이 멋있는곳 입니다
행락객 자격으로 카메라 삼각대를 가져가 오랫만에 같이 촬영해 봅니다
순창군과 장성군 군경계인 곡두재 입니다
호남정맥이 지나는곳 입니다
쌍계루 연못부근 인파입니다
야영장옆 연못에 단풍잎이 내려앉은 모습입니다
매표소부근 단풍이 절정입니다
오랫만에 단풍구경 잘했습니다 빡샌 산행도 좋지만 이런 나들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