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17년 6월 4일. 맑고 청명한날. 10시간30분. 3명.
어디를: 심원마을-대소골-이끼폭포-반야비트-심원능선-중봉-심원능선-도계능선-두루봉-심원계곡-심원옛길-심원마을
심원마을이 철거중이다 마지막 심원마을을 보고 대소골로 스며든다 온순하고 수량이많은 계곡이다
지금은 지리산계곡중 이쁜곳만 선정하여 복습중이다 체력때문에 언제까지 할런지 올때마다 힘들다
이제는 장거리산행도 접어야하나 산욕심때문에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있다
그러나 산에들면 좋은걸 어떡하나 용왕소.이끼폭포.반야비트.중봉조망.심원능선 선상화원.심원계곡 모두다 눈에선하다
푸른신록이 더해가는 계곡에 아침햇살이 역광으로 비추니 더욱더 이쁜 대소골이다
주능에 오르면 사방팔방 일망무제 지리산이다
산행종료후 한참지나 기록종료 참고만하세요
지리산 3대 계곡 중 하나인 심원계곡 부근 해발 750m 자락, 지리산 한가운데를 흐르는 달궁계곡 최상부에 위치해 있는 자연생태계 보존가치가 뛰어난 지역이다. 마을 주변 일대가 국립공원 용도지구상 자연보존지구이자 반달가슴곰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으며 한때는 100가구로 불어난 적도 있다. 그러나 한국전쟁 때 무인지대로 변했다가 1950년대 후반 이후 다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2014년 현재 20여 가구가 심원마을에서 지내고 있다.
철거공사중
대소골 옛길은 좌측위로 있지만 게곡으로 진행중 좌측으로 우회해야한다
돌무덤이라 표기된곳인데 실제 무덤인지는 모르겠다
대소골과 대판골 합수부
심원마을 식수 취수장
용왕소
무슨동물이 연상되나요? 사자? 스핑크스?
와폭
물참대꽃
병꽃나무꽃
왜갓냉이
대소골 이끼폭포
산죽나무꽃 꽃이피면 고사한단다
반야비트에서 노고단정상
반야비트
맨뒤는 광양 백운산라인
국립공원 옛 이정표 옛날에는 정규등로였다봅니다
중봉헬기장 연안김씨묘
천왕봉이 선명하다 조망이 엄청좋다
천왕봉 세석 촛대봉
천왕봉과 남부능선라인
중봉안부 헬기장과 건너편이 반야봉정상
야광나무꽃 밤(야, 夜)에도 꽃이 빛난다(광, 光)고 야광나무이다. 사과나무 접붙이기 밑나무로 많이 사용된다.
심원능선상 산상화원이라 불리는곳 우측봉우리가 반야봉정상이다
심원능선에서 좌측 만복대 우측 정령치
도계능선 절벽에서 좌측으로 내려오면 지능선상에 희미한 길흔적이 있고 심원계곡을 만난다
여기가 안심소인가요?
대소골 이끼폭포
심원계곡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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