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5년 6월 7일 흐리다 맑음 4명 14시간산행
어디를:내원사주차장-장당골-장당보호소-물가름골-페헬기장-무제치기폭포-치밭목능선-내원사주차장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내원사주차장에 6일 23시30분쯤 도착하여 입산주한잔씩하고 주차장에서 텐트치고 한숨자고
05시출발 19시도착했으니 14시간 모처럼 뻐근하게 걸었다 속도를 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퍼질러져 놀지는 않았다 모처럼 산죽가루 먼지를 마셨더니 목이칼칼하다
장당골초입 양봉 요즘은 채취하는게 잡꿀이란다
문명의이기가 장당골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렸다
전에는 이런 구조물들이 없어서 물의흐름이 자연스러워서 멋진계곡이었는데
구조물때문에 갈수록 돌과 자갈들이 쌓여서 계곡이아니라 골재채취장같다
물속에 잠겨있는 돌들은 옛날 징검다리와 차량이 건널수있는 친환경적인 잠수교다
뒤로 천왕봉과 중봉
이집은 관리가되고있다
오미자 밭
도로가 유실되어 여기까지 차가갈수있다
올해는 다래꽃이 유난히 많이피어있다
안장당마을터
진주경상대 장당보호소
머위밭
무제치기옆 폐헬기장
무제치기폭포 전망대에서 안부가 치밭목산장
무제치기폭포 상부
무제치기폭포
내려가야할 치밭목능선 산죽과의 사투였다
한판재 정규등로는 대원사 우리는 치밭목능선으로
대원사계곡 유평리
태극종주 서왕등재
삼장면 홍계리와 웅석봉
서왕등재와 동왕등재
산청독바위
구곡산
올랐던 물가름골
산청독바위와 새봉
1018봉 정상 조망이 일망무제
웅석봉과 달뜨기능선
1018봉 삼각점
치밭목능선 끝자락
치밭목능선 끝자락과 구곡산
동왕등재 깃대봉 밤머리재
치밭목능선에서 바라본 장당골 좌우 마추치는 능선이 이채롭다
내원사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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