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4년 7월 6일 (일) 맑음 4명 05시~17시 =12시간
어디를:안가리산마을-지당골-가리봉-주걱봉-삼형제봉-안가리산마을
어제 오승폭포골 산행후 인제읍 안가리산마을로 이동후 정자에서 잠자다
술을 한잔 한다는게 과음으로 고생했다
안가리산마을 군부대 우측계곡이 지당골인데 약간의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생각하고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의외로 대박이다
초입은 평범한 계곡인데 첫번째폭포 이후는 가리봉 바로아래까지 암반이다
누구에게나 권하고싶은 계곡이다
엄청 힘드는 하루였다 중간에 내려오고도 싶었으나 완주했다
안가리산마을 초입 다리
멀리 주걱봉이 보인다 우측계곡이 지당골이다
수해로 계곡이 엉망이다
첫번째 폭포 별볼일 없다
2번째폭포
2번폭포 내려다보다
이후부터는 흙을 밟지않고 가리봉까지 올라간다
바위위에 멋진 정원
당귀가 엄청크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였다 협곡에다가 폭포가 가로막고 있어서 우측으로 리지산행 힘들었다
여기를 통과할수 없어서 우측으로 줄을깔고 넘었다
힘들게 올라가서 폭포상단에서 내려다본 아랫마을
잠시쉬었다가 다시 폭포 암반 지겹도록 바위지대다
폭포위에 폭포
여기도 크나큰 폭포가
벽돌공장
계곡 상단에서 좌로 삼형제봉 우로 주걱봉
가리봉에서 점심먹고 건너편 귀때기청봉
종넝굴
올라왔던 지당골 좌측능선으로 길이있다
주걱봉
가리봉아래 공룡발톱
건너편 안산
내려가야할 갈직촌
주걱봉을 당겨서
공룡발톱 자세히
삼형제봉 정상 우회길이 없고 바로 오르려니 엄청힘들었다
안가리산마을에서 주걱봉과 삼형제봉 마지막에 풀숲을 헤치느라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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