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장당골에서 한판골로 올라 새재갈림길과 한판재 중간쯤으로 |
등로 만나 새재쪽으로 가다가 치밭목능선(비상전화기)에서 한판재방향으로 |
갔는데 키보다 더큰 산죽을 헤치고 가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
지도상 1120봉까지는 어찌어찌하여 갔는데 그 이후는 조망도 되지 않고 |
방향감각도 잃어버리고 결국은 나무에 올라가서 비들기봉위치 |
확인하고 무작정 내려왔는데 새재와 유평리 중간쯤 도로이데요 |
무작정 손들어 진주사시는 분이 내원사까지 태워줘서 오늘도 무사히 |
'산행기2 > 지리산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 0917 청이당터 옛길 (0) | 2008.09.23 |
---|---|
2008 0916 조개골 (0) | 2008.09.23 |
2008 0913 큰새개골 칠선봉능선 (0) | 2008.09.13 |
2008 0911 방아좌골.대판능선 (0) | 2008.09.12 |
2008 0906 바래봉 (0) | 2008.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