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브라질 휴양도시 빠라찌 그리고 그리운집으로 귀국
2014년 2월24일 월요일 42일차 빠라찌(PARATY)
어제저녁 버스로 18시 리우 출발하여 22시30분 빠라찌 도착 모기도많고 몹시덥다
바라찌는 도시라기보다 휴양지다 바다도있고 요트도 많다 아침산책하다 코코넛도
사먹고 내일먹을 점심과 저녁도 준비하러 슈퍼에 들렀다 소고기가 1kg 3000원
55레알 주고 지프투어 계곡과 여러곳을 보여준다 한국 산촌같은 느낌이다
만조때면 도시가 잠긴다 저녁식사후 해변에서 쫑파티하다 아쉬운 시간이다
우리성인 4명은 100USD 씩 팁으로 인솔자에게 전했다
2월25일 화요일 43일차 상파울루 버스이동
8시30분출발 9시 버스탑승 중간휴게소점심 15시 상파울루버스터미널
버스터미널에서 인천10명 리우4명 베네수엘라2명 멕시코1명 스페인1명 미국1명
캐나다1명 다음날 한국으로출발 ?명 모두다 헤어진다
상파울루 공항에서 23시발 달라스행 비행기로 이동
2월26일 수요일 미국 달라스 포츠워스공항
달라스공항 6시도착 10시 한국행 A.A항공
2월27일 목요일 인천공항
14시간소요 16시 인천공항 도착
달라스에서 인천 10600KM 광주도착 23시
빠라찌는 상파울로주에 있는 유명한 바닷가 마을 중에 하나여서...
브라질리언들이 여행을 많이 가는 지역이었고~~
지프투어를 했는데 계곡 분위기가 한국의 어느곳같다
아마존 다녀오신분이 보내준 사진
여기서부터는 다시 빠라찌
빠라찌 버스터미널
공연내용
이곳이 모기가 많다 댕기열 조심 현수막
특정한 시기에 하루에 2~3시간 정도 바닷물이 마을로 차고 들어온다고 한다~~
아마도 밀물? 썰물? 그런 걸 이야기 하는듯 했는데....
암튼 마을이 바닷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까닭에 밀물 때가 되면 좁은 골목에 물이 차서....
그걸보고 남미의 베네치아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마을 골목 전체가 돌로 되어있다
지프투어 가이드
사탕수수를 이용하여 술을 만든다
사탕수수밭
바위 미끄럼틀
바위 위에서 점프한다
여기는 진짜 바위 미끄럼틀
수력 방앗간
버스 운전석
미국 달라스 포스워츠 공항
인천행 비행기 안에서 달라스시내
미국 어느곳 지형이 멋지다
미국 로키산맥 어느곳쯤
저 원은 뭘까요?
이 원들은 무었일까요?
미국 달라스출발 알라스카 부근으로 일본을 관통하여 포항을 거쳐 인천으로
비행기 안에서 비행기를 대한항공처럼 보인다
항로
아르헨티나 엘 깔라파테 노을
여기가 어디일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5일간의 남미여행 무사히 돌아와서 자축한다
다음은 7월에 18일간 몽블랑등정이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