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긴나라(4300km)칠레 산 페드로 데 아따까마
2014년 2월2일 일요일 20일차 칠레입성 |
오후에 산 페드로 데 아따까마에 도착한다 성수기라 숙소가 없다 |
여기는 조그만 여행자 도시다 어렵게 숙소를 구하고 점심해결하다 |
호스텔이 2박에 한화5만원 상당히 비싸다 |
환전 1페소=2원 1USD=550페소 합300 USD 환전 |
달의계곡(VALLE DE LA LUNA) 투어비 8000페소 입장료2000페소 |
2월3일 월요일 21일차 |
새벽4시 일어나 간헐천투어(GEISERES DEL TATIO) |
시설은 좋지않지만 경치는 멋지다 활화산도 보인다 날씨도 춥고온천물이 차갑다 |
숙소 돌아와 점심해서 먹고 16시 소금호수 투어에 나선다 |
염도가높은 소금물이라 몸이 물위에 둥둥 뜬다 수영을 못해도 재미있다 |
또다른 소금호수에서(LAGUNA CEJAR) 간식과 술도먹고 일몰을 본다 |
21시 숙소도착
칠레의 국토는 전체 길이가 약 4,300㎞로, 남반구 길이의 42.7%나 차지 하고 있다. 칠레 국민들을 가장 북쪽부터 일렬종대로 세운다면 전체 인구(1550만 명)를 세울 수 있는 길이이다. 또한 남북 간의 위도 차이가 38° 30′이나 되기 때문에 하루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있다. 북쪽은 남위 17° 30′쯤 되는 지역으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건조한 기후대이고, 수도 산티아고(남위 33°)가 있는 중부는 온화한 날씨대이며, 남쪽은 남위 56°쯤으로 지구 상에서 남극에 가장 가깝고 추운 지역이다 ‘안데스’는 원래 잉카어로 구리(copper)를 뜻하는 말로 예로부터 이곳에 구리가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세계 최대의 구리 광상1)이 분포하고 있는 칠레에는 전국적으로 약 40개의 대규모 구리 광산이 있다 칠레의 최남단 해안에는 피오르2) 해안과 수천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마젤란 해협이 있다 서울에서 칠레의 푼타아레나스까지 민간 항공기로 가려면 서울-뉴욕 14시간, 뉴욕-산티아고 12시간, 산티아고-푼타아레나스 5시간이 소요된다. 이곳은 비행기뿐만 아니라 남극으로 향하는 모든 선박이 집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남극 반도 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모두 모이는 곳이며 한마디로 남극의 모든 정보를 구할 수 있는 곳이다.
달의 표면과 비슷하게 생겨서 달의계곡이라는 곳입니다
하얀건 소금입니다
모래언덕
볼리비아와 칠레국경에 있는 리칸카부어 활화산
관광객
투어차량
일몰보러 대기중
여기부터는 소금호수 입니다 물에 염기가 약70%로 몸이 물에 뜹니다
우리팀 24명
산 페드로 데 아따까마 여행자도시
새벽4시에 갔던 간헐천투어
온천수
여기도 소금밭 우유니보다 규모도 작고 물도 없다
투어트럭에서 일몰
하얀게 소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