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알티플라노 고원(ALTIPLANO) 1박2일 사막투어
2014년 2월1일 토요일 19일차
아침7시30분 꼴차니마을 출발 1박2일 사막투어다우유니에서 산 크리스토발 방향으로
사막과 황무지가 계속되는 대평원이다 민가도 없다 길도없다
그런데도 기사는 길을 잘도찾아간다 경치로는 이번여행중 제1번으로 꼽고싶은곳이다
1시간후 밭이조금보이고 9시30분 7~80호가 살고있는 산 크리스토발(SAN CRISTOBAL)마을도착
잠시휴식 가는도중 과나코(GUANACO)동물도 볼수있다
  알티플라노(Altiplano)는 글자 그대로 높은(alti) 평원(plano), 즉 고원을 말한다. 개략적으로 보면, 남아메리카 서쪽 해안선 중에서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 동쪽의 중부 안데스 고산 지대에 넓게 펼쳐진 고원이다. 페루의 남동부, 볼리비아의 남서부 그리고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북부에 걸쳐 있다. 이 지역은 안데스 산맥에서는 가장 넓고 높은 고원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높이와 넓이에서 티베트 고원 다음이다.
알티플라노의 개략적인 남북 길이는 약 1,000㎞이고, 동서 폭은 150~200㎞가량 되어 전체적으로 남-북으로 기다란 형상이며, 면적은 약 17만㎢로 한반도보다 조금 작다. 계속된 삭박(削剝)과 양쪽 주산계로부터의 빙하성 퇴적물 유입으로 매워져 파랑상의 낮은 구릉들이 넓게 펼쳐져 있다. 동서 양쪽으로 높은 산지들이 멀리 보일 뿐, 라파스(La Paz)-오루로(Oruro)-우유니(Uyuni)로 연결되는 남북 방향의 도로와 철도는 알티플라노의 거대한 초원과 사막을 따라 지루하게 이어진다.
고도가 높은 알티플라노라 할지라도 남북으로 남위 15°에서 21° 사이에 펼쳐져 있어 적도 쪽에 가까운 북쪽은 강수량이 많고, 반대로 아열대 고기압대에 가까운 남쪽은 강수량이 아주 적다. 알티플라노의 연강수량은 북에서 남으로 가면서 대략 800~200㎜의 분포를 보인다. 강수량의 계절적 변동도 극심하여,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가 우기이며 나머지는 건조하고, 춥고, 바람 불고, 햇볕이 쨍쨍한 날씨가 지속된다. 주변 지역을 보면, 알티플라노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진 칠레 해안 저지대에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아카타마 사막이 나타나고, 반대로 알티플라노의 동쪽에는 세계적 다우 지역인 아마존의 열대우림이 나타난다. 강수량과 마찬가지로 기온 역시 남북의 차가 크다. 티티카카 호수 주변의 연평균 기온은 12℃로 온화한 편이지만, 남쪽으로 갈수록 기온이 낮아지고 일교차도 커지며 심할 경우 영하 20℃까지 떨어진다. 또한 서쪽 산지의 경우 연평균 기온이 3℃로, 동서 간 기온에서도 큰 차이가 나타난다.
이 공원에는 야생 낙타인 비큐나와 과나코, 희귀한 야생 사슴인 안데스사슴이 살고 있다. 희귀한 습지 조류를 비롯해 조류 14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발견된 식물도 400종이 넘는데 이 중 대부분이 이 지역만의 고유종이다. 알티플라노는 예부터 사람들이 살았으며 현재는 100만 명 정도가 살고 있다. 역사가 무려 1만 년이나 되는 마을도 있다. 
가도가도 끝이없는 황무지 사막 하늘색이 곱다
토마사밀(TOMASAMIL VOLCANO)사화산 맞는지 모르겠다
사막한가운데 호스텔이 있다
플라밍고(홍학)
산의 흙색갈이 여러가지 색이다
돌나무라 부른다
붉은호수 라구나 콜로라다(LAGUNA COIORADA)
붉은색이 호수다 플라밍고도 보이고
바람이 어찌나 세든지 사진을 찍을수 없다
활화산인 리칸카브르 (LICANCABUR VOLCAN)와 푸른호수 베르데호수(LAGUNA VERDE)
이사막에 자전거여행자도 보인다
점심먹고 일행들
키작은분이 67살
산 크리스토발 마을
해발이 4000이상 내 고도계의 한계
